주인이 애견샵앞에 버리고 간 가여운 아이 좀 봐주세요...

소리 구조해 주신분 블러그에 올라와서  여기 올리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봐 퍼와써요.
이녀석 눈이 선한게 정말 착해 보이네요.  생각 같아선 냉큼 데려오고 싶지만....
사진보고 가슴이 쿵쿵 뛰시는분 게신가요?
제가 우리 소리 처음 사진 봤을때 정말 심장이 쿵쿵뛰어서 홀딱 데려왔는데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행복을 따따블로 챙기실분 부탁드려요.



견종 : 슈나우저

추정나이 : 2~3살

성별 : 여아

몸무게 : 4kg~4.5kg

특징 : 발바닥 털색깔이 사진처럼 붉은 색을 띄어요..

보호중인 장소 :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저희 집 앞 애견샾

연락처 : 011-9447-6968

toto3964@naver.com

책임비 : 6만원

 

 

가여운 슈나우저 여아 좀 봐주세요..

좀전에 제가 퇴근길에 저희 집 근처 저희 집 아이들이 미용하는 애견샾 주인언니와 마주쳤는데

저번주 일요일날 누가 이 녀석을 애견샾앞에 묶어두고 갔다네요..

애견샾하면서 강아지를 애견샾에 버리고 간 일이 많아서 지금 애견샾에 아이들이 포화 상태라

이번만을 모른척을 하고 싶었는데 이 녀석 여아인데다 생리중이라 동네에 떠도는 남자 개들이 몰려들어

어쩔수 없이 안으로 들여다 놓게 되었는데 애견샾 언니도 차마 이녀석 안락사 당하게 보호소로 보낼수가 없어서

제에게 말씀을 하신거예요..

 

작년 가을에도 제가 만성신장염땜에 거동도 못하는 상태에서 구조한 슈나 아이도 얼마전에 6개월만에

겨우 좋으신분 만나서 입양보내고 지금 제가 임신 6개월이라 몸도 무겁기에 아이 낳고 몸이 괜찮아질때까지

이제 당분간은 구조는 안할려고 맘먹고 있는 상태여서 솔직히 저도 정말 모른척하고 싶었는데

이 녀석을 보니 가여우면서도 막막하기만 합니다..

몸무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슈나치고 작은편이고 많이 말랐어요..

애견샾언니가 목욕을 시키는데 목욕할때도 얌전하고 슈나치고 나대거나 설치는거 없이 얌전하다고 해요..

제가 사진찍으로 애견샾에 가서 봐도 순하고 얌전한 아이예요..

전에 키우던 사람이 미용을 이쁘게 안해준거 같은데 털 좀 길러서 슈나 미용하면 훨씬 이쁠꺼예요..

가여운 유기견 임보나 입양해주신 분들 이 녀석 한번씩 봐주세요..

임보도 좋고 입양도 좋지만 제가 점점 몸이 무거워지다보니 이 녀석에게 평생 가족이 될분을 간절히 찾아요..

임보나 입양시에 중성화해서 보낼꺼예요..

한번 버려진 녀석이기에 정말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각오가 돼어 있으신분이 가족이 되어주셨음 좋겠어요..

이 녀석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세요,제발..


이글루스 가든 - 동물들과 살아가기

by 앙녀 | 2008/05/04 00:11 | 개나리소리 | 트랙백 | 덧글(6)

Commented by 케샤르 at 2008/05/04 05:47
어떻게...이렇게 작고 귀여운 아이를...ㅡㅡ''
Commented by 콩양 at 2008/05/04 11:26
애기 느무 이뿌돠 ㅠ.ㅠ
Commented by 앙녀 at 2008/05/04 14:07
케샤르// 속상해 죽게써요.

콩양// 너도 전문분양가자너 어서 주위사람들 수배해바바. 엄마 꼬시는데 안넘어 오네 ㅠㅠ
Commented by 앙녀 at 2008/05/04 14:07
미용이쁘게하믄 정말 이쁠텐데.. 역시 개는 털빨이야.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06 09:42
아이구..이쁘네요..;ㅂ;
얼른 가족을 찾아야 할텐데..
어떤 몬땐 쉐이가 저리 이뿐넘을 버리고 갔을까나요..흑..
Commented by 앙녀 at 2008/05/06 09:53
벼락맞을꺼에요. 새로운 가족언넝 만났으면 좋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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