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자매 & 연탄모녀 와!! 바다다.

바다를 보며 명상에 잠겨있는 나리.

개자매와 연탄모녀가 만나써요.
간만에본 쏘이 지엄마보다 더 커서 급당황.
아빠는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고 개자매와 연탄모녀는 쌈박질하면서 뛰어다니고.
어!! 어제 나온 노숙자 아줌마 아주 자리잡고 게시는군요.
어서 많이 본듯한 숄?? 혹시..

유기견 출신답게 줄풀어 놓기 바쁘게 도망가시는 야메뇬..
이뇬아 부르면 좀 뒤도좀 돌아보고 엄마아빠 오나 안오나 살피고 다니란 말이다.
간만에 만난 연탄모녀가 반가워 인사하는 완사마.
꼬랑지 안테나 잡아 다니기와 코 꼬집기..
연탄모녀가 완사마 보자 마자 눈치 슬슬 보면서 도망가서
 울집에서 얼마나 학대 받았는지 알 수 있어씀.
아빠가 낚시 잘 하나 감시하는 야메.
당근말린거 따위를 먹으라고?? 인기없던 웰빙 당근 말린거..
역시 단모종이라 옷도입고 엄마품에서 나오지 않던 연탄모녀.
품속에서 머리만 돌리는거다..
앗!! 숙자아줌마 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애자아줌마네요.

추워서 더이상 낚시는 못하고 따뜻한곳으로 출발.
아빠가 운전하믄 차안에서 이렇게 누워서 여유롭게 가는데.
엄마 다리가 두꺼워서 잴로 좋아.

여전히 멀미하느라 혼이 나가신 소리님..
소리야 멀미하느라 힘들지..이제 차타고 나오지 말까??
뭘!!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잠시만 멀미하면 되니까 매일 데리고 나와주세요.

성구미 포구에서 아빠는 낚시질하고.
잠시 완사마 보러 간사이 아주 지롤 발광을 하믄서 소리소리지르고. ㅠㅠ

아저씨 울엄마한테 가게 좀 올려주세요..
엄마 내려와 내려와...우리 한바탕 달려야죠..
워밍업하는중.. 천천히 바다냄새를 음미하믄서. 여유있는 개자매..

연탄모녀는 다리가 짧아서 돌멩이 하나하나가 장애물 이십니다.
장애물 달리기중인 불쌍한 연탄모녀..
모든개의 표준 다리가 닥스인줄아는 연탄모녀 엄마아빠.

쏫다리의 비애라고나 할까??
쟤들 왜 아직도 저기냐?? 오긴 오는거냐??
증말 짜증지대로다..
저렇게 해서 언제 이 넓은 바다를 한바퀴 돌겠다는거야??
우리 열심히 노력하고 있거덩..
이제야 탄력이 붙은듯..
발이 작아서 돌멩이 사이로 발이 빠지네요.
쏘이!! 힘내서 넘어와.
아싸!! 이제 우리도 달릴 수 있다고..
아주 신나서 난리도 아니에요. 우다다 우다다..개판입니다.
굴따러 가는 아빠따라가는 쏘이와 덩달아 따라가는 소리.
다녀갔다는 흔적은 남겨야지??
신나게 놀고 집에가서는 두뇬들이 코골아서 시끄러워서 잠 설쳐써요.
 
당분간 간식 걱정은 뚝!!
연탄모녀 엄마가 만들어다준 수제간식..으흐흐흐
안먹어도 배가부르구나.

이거..식품건조기를 사버려?? 아주 막강한 유혹.

사료는 소리 구조해주신 별이랑 토토랑 엄마가 큰푸대로 한푸대 보내주시고
간식은 리나가 해주고..
이번달은 돈벌었구나.. 에헤라디야~



동영상 감상포인트.
갈매기똥에 맛사지하는 야메..ㅋㅋ
뻐꾸기똥이 피부에 좋다던데 갈매기똥은 아직 검증이 안됬죠?

by 앙녀 | 2008/04/29 17:12 | 개나리소리 | 트랙백 | 덧글(14)

Commented by 뽀스 at 2008/04/29 17:20
후후후 강아지들 아주~ 신나셨군요 ! 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앙녀 at 2008/04/29 17:30
뽀스// 강아지들도 신났지만.. 같이 뛰어다니는 애자아줌마가 더 신나 보이죠?
Commented by 푸옹이 at 2008/04/30 04:32
아앙... 머리만 내 놓은 연탄모녀.. 넘 귀여워요..>< 왠지 제가 핥아주고 싶은 느낌...냐하하 ^^;;
그 익숙한 담요.. 저희집 거실에 화니 전용으로 펼처져 있어요..ㅋㅋㅋ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8/04/30 07:13
건조기 사시면 저희집에 말릴 꺼 싸가지구 갈랍니다 ㅋㅋㅋㅋ
Commented by 앙녀 at 2008/04/30 09:06
푸옹이// 덤요는 대한** 께잴로 좋은것 같아요..단모라 그런지 추위 정말 많이타요.

빈틈씨// ㅎㅎ 우리 싸가지고 연탄네집으로 가요.
Commented by 토토가지쎄리 at 2008/04/30 09:13
신나게 놀다왔겠네요. 부럽다.
부르면 오는 애들 보면 부러워요. 흑흑흑
애들 데리고 한 달 전에 강화도 갔다가 추워 죽는 줄 알았어요.
식품건조기요. 그냥 A/S 받았어요.(사실 A/S는 아니고 삼익에서 나온 거 쓰고 있는데 A/S는 안되고 모터 달린 윗부분만 새로 사면 된다고 해서 샀어요. 고치고 싶으면 동네 전파상에 가라고 그러던데요.)
Commented by 앙녀 at 2008/04/30 10:16
토가쎄// 이런..쌔걸루 하나사고 고장난거 나 달라니까 그럴 수 있는겨..
Commented by blacky at 2008/04/30 10:29
요즘 나리랑소리....늠늠 신나보이구요....나리표정도...소리표정도 아주 행복하게 보여요...
멀미하는거마저...이뿐소리!!!!ㅎㅎ
엄마아빠찿는 나리랑 소리....완전 애절하게 보여용...ㅎㅎ 날씨가 추웠나봐요....사진에서도 막 느껴지는걸요..
Commented by 토토가지쎄리 at 2008/04/30 10:48
저도 새거가 좋아요. 동생이 안된다고 그냥 쓰래요. 흑흑흑
Commented by 리나 at 2008/04/30 10:52
플라이트 아시** 이런 건 좀 진정한 모자잌 처리 좀 해 주징?
(이 목소리도 변조시켜서 내보내 줘~ --;)
Commented by 앙녀 at 2008/04/30 18:25
검댕맘//네!! 엄청추워서 목감기 걸려써요.. 목감기엔 뭐가 좋을까요??
소리멀미 장난아니에요..나리도 어려서 멀미심했는데 타버릇하니 안하더라구요.

토가쎄//동생미워..근데 동생은 요즘 조용하다.

리나// ㅎㅎ 왜 아시*에서 잡으러 올까바??
Commented by 티나 at 2008/05/01 06:47
악~왜 글 먼저 보고 보고 싶은 사진들은 안뜨는! 걸까요~
다들 너무 귀여워요~
Commented by 南海雙雄 at 2008/05/02 15:18
소리 털 많이 좋아진 것 좀 봐요. 아휴~ >,,,<
소리와 나리의 구분을 이제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귀가 서면 나리, 귀가 접혀있으면 소리로군요. :)

연탄모녀를 보면서 닥스의 유혹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언제든 기회가 되면 마님의 후사로 데려오고 싶은데 그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네요.
Commented by 앙녀 at 2008/05/03 08:26
티나//오지리에 사는 설움이라죠..

남해쌍웅// 소리털 정말 많이 나써요..볼때마다 너 참 용되따 이런다니까요.
닥스..쌍웅이랑 키우기 힘드실껄요..털이 장난아니게 빠진다니가요.
내가 분양해놓고도 미안할정도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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